카드사 공동 이벤트, 신청 없이 최대 5만원 혜택 가능?
8월 31일까지 지급된 민생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하면
최대 5만 원 상당의 보너스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자동 응모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정부 요청에 따라 별도 홍보 없이 조용히 시행 중이며,
기한 내 사용만으로 응모 자격이 부여됩니다.
참여 대상은 누구? 조건만 맞으면 자동 응모
이번 이벤트는 카드사 경로로 민생소비쿠폰 1차분을 지급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별도 신청은 필요 없고,
8월 31일까지 쿠폰 전액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 처리됩니다.
대상 여부는 카드사 앱이나 문자로 확인 가능합니다.
보너스 쿠폰 규모와 지급 방식은?
총 31만 명에게 보너스 쿠폰이 추첨 방식으로 지급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알림 또는 카드사 앱을 통해 통지됩니다.
보상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첨 혜택 금액 | 당첨 인원 |
---|---|
5만원 | 1만 명 |
1만원 | 10만 명 |
5천원 | 20만 명 |
보너스 쿠폰은 기존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 전통시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반드시 '전액 사용' 조건 충족해야 응모 인정
쿠폰을 한 푼이라도 남기면 이번 이벤트 응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부분 사용도 인정될까?"라는 질문이 많지만, 공식 입장은
전액 사용 시에만 자동 응모된다는 것입니다.
기존 쿠폰 금액을 정확히 확인하고, 기한 내 사용 여부를
카드사 앱 또는 문자 내역을 통해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별도 홍보 없이 조용히 진행되는 이유는?
이 이벤트는 정부 요청에 따라 추가 홍보 없이 비공식적으로 진행됩니다.
소비 진작 목적은 유지하되, 과도한 마케팅으로
형평성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용히 시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뉴스 기사나 카드사 공지 외에는
별다른 광고 없이 정보가 퍼지고 있습니다.
소비처는 기존 쿠폰 사용처 그대로 제한 적용
보너스 쿠폰도 기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동일하게
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 불가합니다.
주요 사용처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허용 업종 예시 | 사용 불가 업종 예시 |
---|---|
동네 식당, 미용실, 편의점 |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
전통시장, 병원, 학원 | 프랜차이즈 직영점, 주유소 등 |
사용 가능 여부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각 카드사 앱에서 잔여 쿠폰 금액과 사용 가능 가맹점 정보,
사용 기한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카드사는 문자 알림을 통해 사용 유도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쿠폰 사용 이력이 남는 가맹점 위주로 추천 소비처도 안내 중입니다.
기한 임박…잔액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이벤트 응모 마감일인 8월 31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너스 쿠폰 응모를 원한다면 남은 금액을 확인하고
기한 내 모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1원이라도 남을 경우 자동 응모가 되지 않으므로
꼼꼼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0 댓글